기존 대차거래계약 5년 간 원본 보관 확정시스템 서비스 제공
무차입 공매도 방지 등 거래 순서에 따른 증빙을 남기는 확인 보관 시스템 구축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알아보자. 대차거래계약을 시스템화하여 무차입 공매도를 방지하는 확정시스템이다.
무차입 공매도인 Naked Short Selling은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미리 판 후 결제일 이전에 다시 사서 갚는 방식이다. 무차입 공매 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과정이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확인방법
무차입 공매도는 국내에서 할 수 없다. 대차거래계약 확인 보관 확정시스템은 무차입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3월 8일부터 개통한다. 대차거래계약 확인방법은 예탁원의 전산 시스템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도록 한다.
대차거래계약 확인시스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대차거래계약 주식 대여자와 차입자가 확정시스템에 들어와 계약을 진행한다. 확정 시 원계약 일시가 자동으로 생성 및 저장된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이용은 선택이 가능하다. 종전 기관들이 사용하던 이메일이나 엑셀 등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방법을 이용할 경우 변경 불가능한 대차거래 계약 원본을 5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차거래계약 원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대차거래 현황 통합 조회도 가능하다. 대차거래 확인방법도 간단하여 거래 투명성에 기대할 수 있다.